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최근 소화기내시경센터를 대폭 확장, 소화기와 췌담도 내시경 등의 전문성을 강화한 검사와 치료공간으로 새롭게 문(門) 열었다. 센터는 방사선 피폭량을 최소화한 최신 ERCP(내시경적 역행 담췌관 조영술) 장비를 추가 도입하고 전용 검사실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