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최근 1인가구와 독거노인 등 고독사 위험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쌀 3000kg을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한 고독사가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독거가구 결식 문제를 해결하고 자립을 돕고자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