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계묘년 1월 1일 0시 정각 차의과대학 일산차병원에서 새해 첫 아기 3명이 동시에 탄생했다. ▲엄마 김현정씨(40세) 아빠 장동규씨(42) 사이에서 태어난 쌍둥이 여아 짱순이(태명), 남아 짱짱이(태명) ▲엄마 손은서씨(30세)와 아빠 김정섭씨(39세) 사이에서 태어난 여아 복동이(태명)가 우렁찬 울음소리로 새해 시작을 알렸다. 올해는 코로나19 유행 이후 3년 만에 처음으로 가족들과 아기의 대면 만남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