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이하 게이츠재단)과 SK그룹이 글로벌 공중보건 증진 등을 협의했다. 8월 16일 SK그룹은 "빌 게이츠 공동 이사장과 SK그룹 최태원 회장, SK디스커버리 최창원 부회장,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이 서울 여의도에서 만나 이 같은 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와 재단은 향후 글로벌 공중보건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함께 모색하고 넥스트 팬데믹 대응을 위한 새로운 백신 및 치료제 연구개발을 이어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