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창립 81周 기념식···이장한 회장 “신약 범위 확대”
2022.05.04 16:05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4일 서울 충정로 본사에서 창립 8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이장한 회장 및 수상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장한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제약산업은 팬데믹 상황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미래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종근당도 RNA기반 플랫폼 기술을 확보해 암 백신과 희귀질환 치료제로 개발 가능성을 높이고 유전자치료제와 세포치료제 등 첨단바이오의약품으로 신약개발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우수사원 및 장기근속자에 대한 포상도 진행됐다. 회사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제연구실 김민수 부장이 대상을, 병원4사업부 정완기 차장 외 31명이 가치창조상을 받았다. 
 
종근당 구성준 이사 외 10명이 30년 근속상, 박신정 이사 외 36명이 20년 근속상, 임상통계팀 장수희 차장 외 44명이 10년 근속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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