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병 1위 '대구파티마병원' 최하위 '온종합병원'
환자경험평가, 의사서비스 90.58점 최고…은평성모 88.88 vs 건국대충주 77.08
2022.08.04 12:44 댓글쓰기

지난해 시행된 제3차 환자경험평가에서 대구파티마병원의 6개 평가항목 평균이 89.41점으로 종합병원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메디는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공개한 제3차 환자경험평가 종합병원 결과를 집계했다. 평가 항목이 적어 공개되지 않은 의료기관을 제외하면 총 285개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했다.


심평원에서 공개한 ▲간호사서비스 ▲의사서비스 ▲투약 및 치료과정 ▲병원환경 ▲환자권리보장 ▲전반적 평가 등 6개 항목의 평균을 분석한 결과, 대구파티마병원이 평균 89.41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대구파티마병원은 특히 간호사서비스에서 92.37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의사서비스가 90.58점을 기록했는데 이는 환자경험평가에 참여한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전체 의료기관 가운데 최고 점수이기도 하다.


종합병원 가운데서 의사서비스 항목이 90점 이상을 기록한 의료기관은 대구파티마병원이 유일하다.


2위는 인천광역시의료원으로, 6개 항목 평균 89.08점을 기록했다. 인천시의료원은 전반적 평가에서 91.75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병원환경도 91.14로 높은 편이었다.


이외에도 은평성모병원, 근로복지공단 순천병원, 부천성모병원, 유성선병원, 강남차병원, 빛고을전남대병원이 탑10에 들었다.


개별 평가항목으로 보면, 간호사서비스 영역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것은 강남차병원으로 96.16점을 받았다.


의사서비스는 대구파티마병원이 가장 높았으며 투약 및 치료과정도 강남차병원이 90.65점을 기록했다. 다만 강남차병원은 병원환경에서 81.09점을 받아 전체 병원 평균값보다도 점수가 낮았다.


병원환경이 가장 좋은 종합병원은 은평성모병원으로, 94.81점을 받은 것으로 나왔다. 세종충남대병원도 94.76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환자권리보장 영역도 강남차병원이 85.47점으로 평가가 가장 높았다.


전반적 평가 항목은 빛고을전남대병원이 92.28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인천광역시의료원, 미즈메디병원 등이 그 뒤를 따랐다.


한편, 전체 영역 평균이 가장 낮은 의료기관은 온종합병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온종합병원의 6개 영역 평균 점수는 72.38점이었으며 가장 낮은 항목은 환자권리보장으로 66.93점을 기록했다.


환자권리보장 영역이 60점대를 기록한 곳은 온종합병원과 효성병원 두 곳뿐이다.


간호사서비스는 온종합병원, 의사서비스는 서울성심병원이 제일 낮았다. 이밖에도 투약 및 치료과정은 서울성심병원, 병원환경은 강릉고려병원, 전반적 평가는 부천대성병원이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종합병원으로 분류되는 대학병원 가운데서는 은평성모병원이 평균 88.88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반면 200위 밖 하위권에 속하는 대학병원으로는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이 평균 77.08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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