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산업진흥원, GHKOL국제의료사업 세미나
코로나19 이후 의료해외진출 패러다임 강연·컨설팅 등 제공
2022.09.30 17:12 댓글쓰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3차 GHKOL 국제의료사업 전략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제 의료사업에 관심 있는 의료기관과 유치 사업자 등 연관 산업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의료해외진출 패러다임과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코로나19 이후 의료해외진출 패러다임(케어스퀘어 김명훈 전략이사) ▲진흥원 국제의료 지원사업 소개(해외사업개발팀 이지엽 팀장) ▲국내 의료기관 해외진출 사례(몽골) (시엘병원 정경미 본부장) ▲의료 해외진출 계약서 작성시 유의사항(법무법인 더함 이동훈 변호사) 등이 진행됐다. 


강연과 별도로 지난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 간 코엑스에서 국제의료사업 홍보부스도 운영된다. 


부스에는 외국인환자 유치 및 의료 해외진출 사업 성과와 진흥원의 국제의료 지원사업에 대한 홍보가 진행된다. 


특히 의료기관 등의 국제의료사업 추진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 컨설팅도 이뤄진다.   


배좌섭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제의료사업단장은 “진흥원은 코로나19 이후 전환기를 맞고 있는 국제의료사업을 다시 활성화시키 위한 노력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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