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교육 전문기업 위너메디(대표 김경애)가 요양병원 경영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원스톱 서비스’는 복잡한 병원경영을 의료기관 스스로 분석·평가해 효율적인 경영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직원교육, 인증평가, 적정성 평가, 경영분석 등 요양병원 경영을 위한 모든 것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우선 의료기관 인증평가 통과를 위한 QPS 전산프로그램 ‘올큐’는 인증평가 준비에 필요한 모든 문서작업을 간편하게 작성·관리 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올큐는 인증 EMR 프로그램으로 인증에 필요한 자동 문서 관리, 보고서 작성 및 전자결재 기능 등 인증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담아 병원 실무자가 편리하게 준비할 수 있다.
요양병원 적정성 평가를 위한 분석 프로그램 ‘WinCheck’도 일선 병원들의 부담을 덜어준다.
이 프로그램은 매월 분석해야 하는 적정성평가 항목별 지표를 간편하게 분석·관리하며, 평가 결과 및 개선사항에 대한 전문가의 분석가이드도 제공된다.
의료기관 진료비 및 청구분석을 위한 경영분석 서비스도 가동된다.
요양병원의 효율적 경영을 위해 수가 점검, 병상가동률, 건당 진료비, 행위청구 점검 등 진료비를 다양하게 분석해 자체적으로 개선,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밖에도 의료 특화 전문 콘텐츠, 심사자 구인 지원, 전용 게시판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김경애 대표는 “병원과 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조력자 역할에 충실하고자 원스톱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경영 효율성은 물론 직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