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은 최근 본관 대강당에서 ‘2022년 진료부 총회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최병철 이사장, 서재완 병원장 등 주요 보직자와 70여 명의 진료부가 참석한 총회는 2022년 진료부 성과 발표, 특성화센터 안건토의 및 자유발언 순으로 진행됐다.
최연승 진료부원장은 안건토의 발언으로 다학제 통합진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진료부의 유기적인 소통과 협업을 독려했다.
시화병원은 올해 ▲인공관절 로봇수술 ‘마코’ 도입 ▲혈관조영시술 1만례 달성 ▲지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 인증우수병원 선정 등의 성과를 거뒀다.
최병철 이사장은 “앞으로도 진료과 신설, 신규 의료진 충원, 최첨단 장비 도입 등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더욱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