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
(병원장 안면환
)은 지난
4일 산업재해 장애인 환자를 위한
‘작은 열린음악회
’를 개최했다
.
산재환자들을 격려하고 재활치료 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이 음악회는 한국산재장애인경남협회와 창원시지부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와 창원시, 창원병원 등이 후원했다.
산재환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난타공연, 시낭송, 통기타공연, 민요, 댄스공연, 트로트가수 등의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졌다.
창원병원 안면환 병원장은 “지루한 투병생활에 활력이 됐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산재환자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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