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오는 13일 오후 2시 본관 3층 강당에서 열리는 ‘2018년 루이사 연례 세미나’에서 루푸스 질환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루푸스 질환의 이해와 최신 치료경향’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배상철 교수, 한양대구리병원 류마티스내과 방소영 교수 등 루푸스 전문가들이 루푸스의 원인·진단·최신치료 등에 대해 강연한다.
루푸스를 앓고 있거나 치료 중인 환자 및 보호자 등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강의 후에는 간단한 질의응답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사단법인 루푸스를 이기는 사람들 협회 사무국(02-2285-4546)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