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한양대학교병원 간호국은 ‘천사데이(1004-Day)’를 맞이해 오는 13일 청계천변 고산자교 광장에서 열리는 ‘마장의 휴일’ 행사에서 성동구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및 건강상담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감염예방을 위한 손씻기 체험, 혈당·혈압 측정 등 무료 건강검사와 건강상담을 실시하고, 다과 및 기념품 등을 제공한다.
한편 천사데이는 대한간호협회와 병원간호사회가 매년 10월 4일을 맞아 사랑과 희망·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하는 행사로, 한양대병원 간호국에서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10월에 ‘천사데이’ 행사에 참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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