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지난 10일 병원 12층 중회의실에서 ‘제 9회 신생아 중환자실 졸업생 모임’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의료진 및 아이들과 부모님 소개 ▲환아 어머니들의 육아 체험담 ▲김창렬 교수의 특강(생명의 존엄성) ▲육아 상담 및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는 신생아 집중치료지역센터장 김창렬 교수를 비롯해 장재선 간호국장, 신생아집중치료센터를 졸업한 환아 14명과 보호자 등이다.
한편 한양대구리병원은 지난해부터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로 선정돼 시설 확충과 더불어 24시간 전문의 진료시스템을 운영 중이고, 고위험 산모에 대비해 체계적인 협진 및 지역 분만병원과 협력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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