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병원장 윤성수)은 최근 로봇수술센터 개소 5주년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영남대병원 로봇수술센터는 2013년 9월 지역 최초로 두 명의 수술자가 동시에 수술할 수 있는 듀얼 콘솔과 혈관 촬영 장비인‘파이어 플라이’, 그리고 학생 및 초기 수술자의 수술교육을 위한 3차원 가상현실 시뮬레이터 시스템을 갖춘 다빈치 Si를 도입하면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