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세브란스병원 심장혈관병원은 11월2일 오후 1시 30분 심장혈관병원 3층 강당에서 마르판증후군 환우와 가족을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마르판증후군에 대한 설명과 치료법·관리법 등 질환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은 물론 유전자 검사의 필요성, 눈에 미치는 영향 등 다수 환자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질환 치료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환자와 가족을 위한 마음관리 강좌도 함께 진행되며, 질의·응답시간도 마련됐다.

 

마르판증후구 환자·보호자는 물론 해당 질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