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 박영관 회장이 10월25일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박 회장은 1982년 8월,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에 이어 2017년 3월,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을 건립, 개원하면서 수많은 심장병 환아, 환우들의 생명을 구했으며 오늘날 세계적인 심장병 치료의 대가들을 양성해왔다. 또한 2013년 박 회장은 기타 출연자들과 뜻을 모아 우촌심뇌혈관연구재단을 설립해 심뇌혈관질환의 연구와 의학 발전에 기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