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윤성수 교수가 최근 개최된 한국유전체학회 추계학회 정기총회에서 제
20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 임기는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이다
.
1992년 인체유전자연구회로 시작한 한국유전체학회는 2000년 지금의 학회로 승격됐다. 정밀의학과 유전체 연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에서 관련 분야의 연구를 선도하는 학회로 주목받고 있다.
윤성수 교수는 대한혈전지혈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수혈학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또한 2012년부터 국제종양유전체컨소시엄 한국대표로 혈액암유전체 연구에 참여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