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의사전용 지식·정보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엠디가 의사 회원수 1만4000여 명 달성을 기념해 ‘친구 초대 Upgrade’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터엠디는 의사들이 전문 의료지식을 토론하고 의견을 나누는 온라인 공간이다.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인터엠디'라는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또 인터넷으로 '인터엠디'를 검색해도 회원가입 및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에 진행되는 이벤트는 인터엠디 앱에서 친구를 초대하고 해당 친구가 가입하면 자동으로 경품이 지급되는 방식이다.
추천자뿐만 아니라 신규가입자 모두 경품을 받을 수 있다.
1명을 초대할 때마다 신세계상품권(1만원)이 제공되며 ▲10명 초대 시 CJ외식상품권(10만원 상당) ▲20명 초대 시 CJ기프트카드(15만원 상당), ▲30명 초대 시 신라호텔 식사권(25만원 상당), ▲50명 초대 시 신라호텔 겔랑 스파마사지권(40만원 상당)이 제공된다.
한편 인터엠디는 1주년을 맞아 서비스 만족도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2200명)의 94%가 '진료 및 병원경영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라고 답했다.
인터엠디에서 만족스러운 카테고리는 Q&A, Poll, Posting 순이었으며, 응답자의 81%가 Q&A에 올라오는 답변을 신뢰한다고 답했다.
회사에 따르면 'Q&A' 답글은 실명으로 작성되기 때문에 경험적 임상 사례 및 레퍼런스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높다. 대부분의 답변이 24시간 내에 달린다는 점에서 신속성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누적 콘텐츠는 1만6000건으로, 평균 답변율이 98%에 달할 정도로 활발하다.
전문정보, 정책, 이슈 등 다양한 주제로 설문에 참여하는 'Poll'과 의료정보, 소식, 라이프 등을 공유하는 'Posting' 서비스도 활발하다.
인터엠디 최유환 대표는 “인터엠디에는 의사에게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정보와 툴을 엄선해 추천하는 공간이 있다"며 "앞으로 더욱 실질적인 병의원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