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한국QI간호사회는 최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3주기 의료기관평가인증’을 주제로 2018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에서는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정연이 정책개발실장이 ‘3주기 의료기관평가 인증기준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건국대병원 적정진료팀 김윤숙 파트장이 ‘낙상 위험요인 평가 및 낙상 예방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고려대안암병원 적정진료관리팀 곽미정 팀장은 ‘질향상과 환자안전 적용 사례’ 발표를 통해 의료기관의 환자안전 활동과 의료 질 향상의 방향 및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으로는 한양대학교 융합산업대학원 양내원 원장의 ‘건축과 의료의 만남’이 진행됐고, 이후 의료질 향상 및 환자안전 전담자 역할에 대한 토론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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