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는 지난 26일 본관 3층 정보도서관에서 ‘유방암의 날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는 ▲유방암의 이해와 치료 이후의 삶(외과 박성민 교수) ▲운동 및 림프부종 예방(재활의학과 방희제 교수) ▲항암화학요법(혈액종양내과 양예원 교수) ▲생활관리(외과 정미남 전담간호사) 등이 다뤄졌다.
한편 국가암등록통계의 전국 성별 주요 암종 암발생 현황에 따르면 여성 인구 10만명당 연령표준화 발생률이 갑상선암(66.3%)에 이어 유방암(55.9%)이 두 번째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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