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근빈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최근 ‘제24회 원주국제걷기대회’에 참석해 건강보험제도와 심평원 서비스 안내 등 지역사회와의 소통활동을 전개했다.
원주국제 걷기대회는 올해로 24회를 맞은 세계보건기구(WHO) 인증 국제대회로, 20여개국에서 약 3만여명이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국제걷기대회연맹 공인대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심평원은 ▲병원평가정보 ▲건강정보 앱 ▲DUR‧내가 먹는약 한눈에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진료비확인서비스 등 5개 서비스를 홍보했다.
앱 설치 이벤트와 에어볼 추첨 연계를 통해 지역주민이 함께 즐기고 유익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건강에 관심이 많은 참석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아이템을 선정해 심평원의 인지도를 높였다.
심평원 송문홍 고객홍보실장은 “강원지역 주민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감으로써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