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장재단이 지난 10월25일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로부터 의료봉사상 대상을 받았다. 조범구 이사장은 공로패를 수상했다.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는 학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흉부외과 발전을 위한 업적과 노고를 기리고자 한국심장재단 조범구 이사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조범구 이사장은 연세대 심장혈관병원 및 세브란스병원 원장, 대한흉부외과학회 회장, 아세아 심혈관외과학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