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임직원들의 급여 공제 적립금을 활용한 기부활동 누적 총 금액이 5억원을 돌파했다.
일동제약 임직원들은 지난 2004년부터 15년째 매월 급여의 일부를 공제해 모은 돈을 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에 활용하고 있다. 이 활동은 급여의 1만원 미만 우수리를 모아 활용하면서 시작됐으나, 임직원들 참여 의지가 높아지면서 급여의 0.1%에서 1%까지 공제 비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확대됐다. 특히 임직원들의 순수한 의도와 자발적 참여가 더해지면서 이제는 전체 임직원의 90% 이상이 함께하는 회사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