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가 11월11일 개최되는 ‘대한민국 의료 바로 세우기 전국의사 총궐기대회’(이하 전국의사궐기대회)를 일주일 앞둔 지난 4일 대국민 가두홍보를 펼쳤다. 의협 최대집 회장, 방상혁 상근부회장, 정성균 기획이사 겸 의무이사, 장인성 재무이사, 김태호 특임이사 등 의협 임원진은 4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서울 청계광장과 대한문 일대를 돌며 시민들을 만났다.이들은 3000여 장의 홍보물을 배부하며 의사들이 의료현장을 뒤로하고 총궐기에 나서는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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