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이 개원 49주년 기념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 실천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헌혈 인구 감소로 인한 혈액 부족 사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의료진을 비롯한 많은 직원들이 헌혈에 적극 동참했다. 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서는 대한적십자사를 거쳐 수혈이 필요한 환우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