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대구파티마병원
(병원장 박진미
)은 최근 응급의료센터와 신경외과중환자실에서
‘전산장애 대응 모의훈련
’을 실시했다
.
이번 훈련은 예기치 못한 전산장애에 대비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진료가 이뤄지고 비상 상황 및 장애 대처·복구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상대책팀의 신속한 집결, 신속하고 명확한 정책결정 및 의사전달, 수기처방체계에 따른 부서별 업무 수행, 전산복구 후 원활한 업무 수행에 중점을 뒀다.
응급상황 시나리오에 따라 각 부서의 업무수행이 원활히 이뤄졌으며, 정확하고 신속한 진료를 위해 좀 더 효율적인 업무수행에 대한 추가 보완점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진미 병원장은 “전산장애 발생 시 신속한 복구 및 환자안전에 주력할 수 있도록 각 부서서는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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