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연구소는 오는 14일 오후 2시 연구동 9층 강당에서 ‘난임·우울증상담센터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중앙 난임·우울증상담센터 개소 이후 사업실적을 공유하고, 센터의 발전적인 사업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에는 보건복지부 손문금 출산정책과장과 학회·유관기관 등 인사가 참여하고, 중앙난임·우울증상담센터와 난임 관련 각 분야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선다.
한편 중앙 난임·우울증상담센터는 ▲난임환자와 임산부를 위한 상담 및 정서적 지원 ▲권역센터의 표준화된 업무 가이드라인 개발 보급 ▲지역사회를 위한 난임·우울증상담 교육 및 연구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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