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병원(병원장 정상설)이 최근 국제회의실에서 뷰티클리닉 기부자 현판식을 진행했다.
현판식에는 임영진 경희의료원장, 김건식 경희대병원장, 정상설 암병원장 등 관계자와 잇츠어위그 박철균 대표, 연성대학교 현지원 교수, 가발나라 김덕현 대표, 지온메디텍 박종철 대표 등이 참석했다. 뷰티클리닉은 가발, 헤어컷, 메이크업 등 병원 내 미용실 개념을 접목한 공간이다. 암환자의 외모 변화가 스트레스로 작용한다는 경험사례를 바탕으로 심적, 외적인 부분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개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