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외래센터 7층 대회의실에서 ‘2018 이식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식센터 설립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심장내과, 비뇨의학과, 외과 전문의·영양사, 사회사업사 등 각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서 △급성 거부반응 진단 및 치료 △면역억제제 부작용 △이식환자의 영양관리 △생체이식 공여자의 건강관리 등 다양한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날 심포지엄 참석자들에게는 건강강좌 외에도 희귀병(파브리병) 무료 검진 및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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