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서울대치과병원
(원장 허성주
)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서면심사에서
‘A등급
’을 획득했다
.
감사원은 자체감사기구 활동 내실화를 위해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자체감사기구의 감사활동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고 있다.
서면심사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총 170개 자체감사기구를 기관 특성에 따라 6개 심사군으로 구분해 상대평가로 A등급부터 C등급까지 3개 등급을 부여한다.
이번 서면심사에서는 ▲감사조직 및 인력운영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 등 4개 분야 15개 지표에 대해 심사했으며, 서울대치과병원은 올해도 ‘A등급’을 받았다.
허성주 병원장은 “전 직원들의 협조와 감사실 직원들의 노력으로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아 기쁘고 고맙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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