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제3차 이사회를 열고 원희목 전 회장을 공식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협회 이사장단은 지난 11월6일 원 전 회장을 만장일치로 회장 후보로 추천한 바 있다. 협회는 회무의 신속한 정상화를 위해 빠른 시일내 정관에 명시된 (서면)총회 보고를 진행, 회장 선임 관련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회장의 임기는 2017년 2월 제72회 정기총회 당시 의결한 원희목 회장의 임기 2년중 잔여 기간이 되며, 12월 1일부터 2019년 2월까지 3개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