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지난 11월19일 신관 1층 로비에서 ‘2018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시행했다. 인천성모병원은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아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근절을 위한 홍보 및 서명운동, 희망트리 메시지 달기 등을 지난 2016년 ‘학대 피해아동 응급보호를 위한 의료지원’ 업무협약 이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병원을 방문한 내원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신고연락처 등이 기재된 기념품 등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