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유비케어가 최근 제44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서비스품질우수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매년 11월 '품질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품질경영 혁신활동에 힘쓰고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기업을 선정해 표창하는 정부 포상제도다.
유비케어는 서비스 고도화 및 체계적인 고객 관리 시스템 구축 등 우수한 서비스 품질에 기반한 높은 수준의 고객만족도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객 체감 만족도(▲통화연결 고객 만족도 ▲신속도 고객 만족도 ▲친절 고객 만족도 ▲문제해결 고객 만족도 ▲종합 고객 만족도) 등의 평가에서 매년 지속적으로 고득점을 기록하며 고객중심 경영 성과를 입증해왔다.
이상경 유비케어 대표이사는 "늘 고객의 일은 내 일로 여기며 맡은 바 책임을 묵묵히 완수해온 유비케어 및 대리점 임직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혁신하는 고객만족 경영 중심의 회사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비케어는 2015년 업계 최초로 한국서비스진흥협회(KOAS)로부터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고 인증이 만료되는 2018년 7월에 재인증에 성공했으며, 2016년 KMAC 주관 동종업계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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