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은 세계보건기구 교육개발 협력센터로 지정, 2014년부터 이종욱 펠로우십 ‘라오스 임상과정(보건의료 인력교육 전문가과정)을 운영 중이다. 최근 수료식을 통한 5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5개국 35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신좌섭 협력센터장은 “라오스는 최근 의료인력 역량 강화를 위해 많은 개혁을 추진 중”이라며 “교육과정에 참가한 의사들이 이 같은 변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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