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김진수 기자
] 유유제약
(대표이사 최인석
)이 바제독시펜과 콜레칼시페롤 복합 골다공증 치료제
‘바제스타정
’을 출시했다
.
‘바제스타정’ 주성분인 바제독시펜은 SERM(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제, selective estrogen receptor modulator) 제제로 한국·일본 및 일부 유럽국가에서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와 예방 효능으로 처방되고 있다.
콜레칼시페롤(비타민D3) 800IU는 골다공증 유관 학회에서 권장하는 일일 섭취용량으로 일반적인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와 달리 식후 복용이 가능하며 복용 후 기립 제한이 없어 높은 복약 순응도가 기대된다.
특히 유유제약은 바제스타정을 동일 성분 중 최저가인 555원으로 출시, 골다공증 환자들의 약가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환자가 보다 쉽게 복용일을 인지할 수 있도록 개별 PTP포장 뒷면에 복용 날짜를 기입했다.
유유제약 ETC마케팅팀 홍태의 부장은 “바제독시펜 성분에 비타민D를 결합한 바제스타정은 이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어 환자들이 복용하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