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은 최근 대강당에서 ‘서울형 시민공감응급실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시민공감응급실은 전문 응급 상담사와의 연계를 통한 취약계층 복지 증진 및 응급실 재방문 감소를 목적으로 서울 5개 공공의료기관이 지난 2014년부터 운영 중인 공공의료사업이다. 송경준 응급의학과 교수는 “응급진료 뿐만 아니라 퇴원 후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사회안전망 역할을 다하는 응급의료센터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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