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김미숙)은 지난 12월10일부터 14일까지 아태지역협력협정 사무국과 공동으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회원국 전문가를 위한 방사성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지역훈련과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에는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국가와 몽골의 방사화학자 및 방사약사 등 전문가 14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