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병원장 배상철)은 최근 병원 로비에서 ‘2018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배상철 병원장은 “2018년은 류마티스내과 진료를 시작한 지 29년, 병원으로 거듭난 지 20년 되는 뜻깊은 한해”라며 “여러 변화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해준 구성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전재범 기획분과위원장의 성과보고가 진행됐다.
전재범 위원장은 “개원의를 위한 연수강좌와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고, 국제적으로는 중국과 전신 홍반성 루푸스 유전학 심포지엄을 공동개최했다”며 “이 외에도 진료·연구·교육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한 한해였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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