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병원 기독교 신자 모임인 신우회가 성탄절을 앞둔 지난
20일 입원병동을 찾아 환우 위로행사를 진행했다
. 즐거운 성탄절을 건강상의 이유로 병원에서 맞이하는 환우와 보호자들에게 잠시나마 아픔을 잊고 건강하게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된 행사다
. 이날 행사에는 신우회 회원들과 건양의대 관현악 동아리
‘클래프
’ 학생 등
20여 명이 병동을 찾아 축복찬송을 부르고
, 전체 입원환자들에게 성탄축하 빵을 나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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