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충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신동익)는 지난 21일 정보도서관에서 ‘2018년 하반기 충북권역심노혈관질환관리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동익 센터장과, 배장환 심혈관센터장, 심뇌재활센터 이구주 교수, 예방관리센터 김소영 교수, 뇌혈관센터 이상길 교수, 충북도청 김용호 보건정책과장 등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예산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충북도 내의 심뇌혈관 의료진, 치료사 등 전문인력교육을 실시해 심뇌혈관질환자의 사망률을 감소시켜야 한다는 데에 뜻을 모았다.

 

한편, 충북대병원 권역심뇌혈관센터는 1년에 2번 상반기·하반기에 충청북도청, 소방본부, 권역 내 보건소장 및 공공사업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권역 내 심뇌혈관질환 관리 및 진료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