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파동에너지를 극한으로 제어하는 원천 기술의 의료기기 제품화를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의료 R&D 분야별 기술정보 및 연구동향 상호 제공 ▶연구시설 및 정보시스템 등의 공동활용 ▶연구단 개발 기술의 적용을 위한 공동 성능시험 및 기술 세미나 ▶관련 기술의 응용 및 활용을 위한 공동사업의 추진 등을 협력하게 된다.

 

오송재단은 연구단에서 개발한 원천기술의 제품화를 지원하고 기초 연구결과가 창업 및 기술이전을 통해 의료기기 신성장 산업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박구선 이사장은 “향후 다양한 아이디어 및 기초연구 결과물들이 재단과 함께 제품화가 돼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