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성병원은 연말을 맞아 12월 한 달 동안 ‘사랑 전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임직원은 헌혈 활동, 희망 나눔, 환경미화 활동 등 총 세 차례 지역사회 및 이웃 주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익환 대표원장은 “지역사회로부터 받았던 과분한 사랑을 보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기쁘다”면서 “지역의 일원으로서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