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충남대학교병원
(병원장 송민호
)는 최근 진단검사의학과
‘통합 질 관리 시스템
(Smart TQM) 오픈식
’을 진행하고
, 본격적인 시스템 가동에 들어갔다
.
통합 질 관리 시스템(Smart Total Quality Management)은 ‘문서관리시스템’과 보관된 문서들을 인증 문항별로 연결해 답변을 조회할 수 있는 ‘인증평가준비시스템’으로 구성됐다.
이 시스템 사용으로 질 관리와 인증준비가 전자문서로 가능해져 효율적으로 통합 질 관리 업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이 시스템은 다른 업무 분야에도 적용 가능하다.
진단검사의학과 권계철 과장은 “질 관리 및 인증평가 업무가 사회 모든 분야에서 이뤄지는 추세로 볼 때 이 시스템의 사업적 가치는 크다”고 말했다.
한편, ‘통합 질 관리 시스템(Smart TQM)’은 충남대학교병원과 ㈜에이씨케이사와 2014년 6월 22일 공동개발 업무협약 체결 후 4년 만에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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