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충북대학겨병원 충북권역심혈관센터는 지난 1993년 충북 최초로 관상동맥 조영술과 확장술 시행 이후 지난해 말 누적 혈관조영술 2만5000례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충북권역시혈관센터는 최근까지 매해 600례 이상의 관상동맥 확장술과 스텐트 삽입술을 진행해 왔다. 지난해에는 1년 누적 관상동맥 확장술과 스텐트 삽입술을 700례 이상 시행했다.
이중에는 심근경색증 시술 200례 이상, ST분절 상승형 심근경색증 환자에 대한 일차적 관상동맥 중재술 100례가 포함됐다.
이곳 센터는 2009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충북권역심혈관센터로 지정된 이래 ST분절 상승형 심근경색증 환자에 대한 일차적 관상동맥 중재술을 환자 도착 45분 내에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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