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디치과가 서울시 서초동 코리아비즈니스센터에 위치한 유디갤러리(강남뱅뱅 유디치과의원)에서 문화예술계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는 미술작가 5인이 결성해 만든 보시더 프로젝트의 ‘녹(綠)취(取)록(knock)’ 그룹전을 1월11일부터 2월13일까지 개최한다.
보시더 프로젝트는 작품이 관람객을 찾아가는 미술전시회를 개최하자는 취지로 김혜비, 이형진, 지현숙, 이하, 라스트카니발 등 미술작가 5인이 모여 2010년 결성한 모임이다.
6번째 전시인 ‘녹(綠)취(取)록(knock)’은 안정과 치유를 의미하는 ‘녹색’을 중심으로 작품을 바라보는 관람객들 마음의 문을 살며시 두드려 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작가들의 개성 있는 표현기법이 드러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는 강남뱅뱅 유디치과의원 박상우 대표원장은 “다양한 미술작품들을 통해 사람들에게 활력을 주고 잠깐이나마 쉴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유디치과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예술적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와 갤러리를 연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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