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정승원 기자] 을지대병원(원장 김하용)은 최근 2층 세미나 1실에서 '2019 노사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김하용 원장, 신문수 지부장 등 노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 지난해 임금 및 단체협상 타결을 기념하고 내부고객 만족도 조사 결과를 공유하는 등 노사관계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을지대병원 노사는 지난달 최종 교섭을 통해 개인별 연봉과 간호직 임금, 근속수당, 하계휴가비 등 임금 총액 대비 11.28%를 인상키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