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김진수 기자] 홍콩 소재 사회적기업 ‘WEDO GLOBAL’ 소속 대학생 40여 명이 최근 유유제약을 방문해 한국 헬스케어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견문을 넓혔다.
이번 견학은 2015년부터 WEDO GLOBAL의 멘토를 맡고 있는 유유제약 유원상 부사장 초청으로 진행됐다.
회사 측은 1941년 창립 후 80여년 간 국민 보건의료 증진을 위해 노력한 역사와 함께 자사 주력제품 및 한국 헬스케어산업 현황 등을 소개했다.
유유제약 유원상 부사장은 “홍콩 대학생들이 한국 헬스케어산업과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이들 학생들과 네트워크를 다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