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에이치플러스
(H+) 양지병원
(병원장 김상일
)은 지난
14일 관악구청에서 관악구체육회
(회장 박준희
, 관악구청장
)와 포괄적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
H+양지병원은 관악구체육회 산하 30여개 생활체육 경기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 지원과 대회 후원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관악구체육회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으로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가 합쳐짐에 따라 관악구도 2018년 관악구체육회로 통합되면서 박준희 구청장이 초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협약은 민관이 함께 협력해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을 공동으로 전개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민관협력 사업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양지병원 김상일 원장은 “관악구체육회와 상생협력으로 생활체육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구민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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