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동구의사회(회장 안원일)는 회원들의 온정의 손길을 모아 사랑의 쌀 10kg 60포(200만원 상당)를 1월16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구의사회는 매년 설 또는 추석 명절에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백미를 지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