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어린이학교가 개교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행적을 반추하는 운영보고회를 가졌다
. 백혈병
, 소아암 등 만성질환으로 학업이 중단되거나 유급에 처한 환아들을 위해 지난
2009년
5월 개교한 서울성모병원 어린이학교는 병실에서 병마와 힘겹게 싸우는 환아들에게 희망을 전달했다
. 개교 이래 서울시 강남교육청과 운영 협약을 체결,
2018년 월평균
166여 명의 환아들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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